1. 나의 꿈

 어렸을 때의 꿈은 탐정이었습니다. 셜록홈즈, 포와로 등의 추리소설을 탐독하면서 나도 소설 속에 나오는 탐정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회계, 경영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회사를 차려서 멋진 CEO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1년 동안 컴퓨터 언어(코볼, 베이직, 포트란, C++ 등)를 배우면서 좀 더 넓은 곳에서 체계적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는 갈망이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갈망 때문에 군대에 들어가서는 외국어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일본어에 관심을 많이 두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2년 동안 서울에 본사를 둔 IT 회사에서 개발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면서 더 넓은 세상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갈망은 더욱 커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IMF가 시작되는 1997년도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만둔 후 영어와 일본어 공부에 매진을 하였습니다만, 생각보다는 성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일본어는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나서 199년 7월에 한국 후지쯔의 자회사에 입사하였고, 저의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만,여러 가지 여건으로 말미암아 외국에 나갈 기회는 좀처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항상 넓은 세상을 갈망하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더 넓은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행복하게 생활하는 것을 언젠나 꿈 꾸고 있습니다.

2. 생활신조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의 생활 좌우명이 된 단어가 `할 수 있다.`입니다.
부산에서 서울에 홀로 왔을 때, 과연 내가 혼자서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습니다만, 매사에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쉽게 적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개발하면서 어려운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할 수 있다.`라는 좌우명으로 말미암아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것에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것 또한 `할 수 있다.`라는 좌우명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 강점과 약점

<강점>

주어진 일에 대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또한 남의 말을 잘 경청하고자 하는 편입니다. 
언제나 남을 배려하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려고 노력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약점>

저는 우유부단합니다. 이야기를 듣어도 이해가 늦을 때도 있습니다.
내가 옳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집이 너무 세다라는 평가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처리하려는 욕심 때문에 사소한 부분을 그냥 지나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런 약점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포용성과 융통성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자기 계발을 위한 노력

 저의 역량과 실력을 향상하기 위해 프로젝트관련 관리 기술, 컴퓨터 언어(자바, 안드로이드, 아이폰 등) 및 영어, 일본어 등을 꾸준히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에 필요한 핵심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5. 취미 생활

 저는 볼링 동호회인 레드핀을 2002년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근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귀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지만, 이상한 사람, 문제 있는 사람들도 만나보면서 느낀 것은, 사람을 처음 봐서는 알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번 만나 보아야 그 사람에 대해서 조금은 알 수 있다는 교훈도 느꼈습니다.
그래서 사람에 대해서 편견을 갖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이처럼 저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시합니다.
좋은 사람이 많을수록 업무는 편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볼링은 아내와 같이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같이해서 좋은 점은 취미가 같아서 항상 같이 다녀서 좋습니다.
싫은 점은 아내가 저보다 잘해서 비교되는 게 싫을 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