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배우러 유학 갈 필요 있을까?

"유학은 무슨, 토익 공부나 해야지..."

"유학 가고는 싶어. 근데 그게 내 맘대로 되나? 유학도 돈이 있어야 가고 영어도 돈이 있어야 배우지..."

18조를 넘고 있는 우리나라 영어 교육 시장의 규모로 볼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갖는 영어에 대한 관심은 대단합니다.

누구나 영어를 어느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영어시험 점수는 많은 곳에서 자격 요건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유학이나 어학 연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현지 생활이 영어를 잘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유학과 어학 연수가 영어를 잘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유일한 방법은 아닐 뿐더러 꼭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학 연수를 다녀온 친구들이 영어 한마디 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유학을 다녀왔다고 하는 사람이 정작 영어로 하는 말을 들어보면 딱히 잘하는 것 같지 않아보이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저는 유학생입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영어를 배웠고 지금은 각종 문서나 방송에 나오는 영상들의 자막을 번역하고 통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미국으로 유학을 다녀올 기회가 있었지만 영어때문에 좌절하고 있는 한 친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돈 들이지 않고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는 우선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영어를 배우는 방법이 잘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을 하기 위해 자격증 따듯 영어의 시험을 통과하는 데에만 급급하죠. 

가령, 영어를 학습하는 것이 한장의 노트 전체를 아는 것이라면 시험은 이 노트 면적의 전체에서 출제가 될 수 없습니다. 너무 광범위 하니까요. 그래서 시험 기관은 노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사선을 긋고 그 범위에서 시험을 출제합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머리가 두번째로 좋다고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사선의 범위를 연구하고 시험에서 합격될 방법을 찾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지 시험에 통과하는 방법일 뿐 영어를 실질적으로 잘 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범위 전체를 공부해야 하는 걸까? 라고 하신다면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전체를 알기 위해 공부하는 방법은 시험을 공부하는 방법과는 달리 효과적이며 이렇게 영어를 연습한다면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하는 것은 물론 영어를 한국어로 바꿔서가 아닌 영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는 제가 유학생활을 하면서 영어를 터득한 이 방법, 유학을 가지 않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이 방법을 필요하신 분들에게 가르쳐드리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코칭과 상담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토익 영어 성적은 있으나 영어로 말하는 것이 두려우신 분

-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는 분

- 영어를 공부하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아 막막하신 분

- 영어를 잘 해야 하는데 유학이나 어학연수의 기회가 없어 막막하신 분

- 여행을 가서 번역기 없이 유창하게 대화 하고 싶으신 분

- 영어는 잘 하고 싶지만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으신 분

코칭은 1주일 단위로 진행 될 예정이며 첫 상담은 5천원 입니다.

코칭은 주로 이메일이나 전화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오프라인으로도 제공됩니다. 개인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 될 예정이기에 코칭을 원하시는 분은 우선 첫 상담을 위해 구매하신 후 기재된 이메일을 통하여 상담신청을 해 주시면 되시고 필요한 프로그램에 따라 가격이 책정될 예정입니다.

이메일을 통해 상담을 해 주실 때에는 다음의 항목들을 기재하여 보내주시면 필요하신 코칭을 판단하는데 더욱 도움이 되니 자세히 써주실 수록 좋습니다.

1.영어를 배우기 위해 해본 것들과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영어 실력.

2.자신이 생각하는 영어가 잘 배워지지 않거나 공부가 안되는 이유.

3. 영어를 배워야만 하는 이유 3가지.

4. 영어를 배우면 해보고 싶은 것 3가지.

유학의 기회가 없다고 영어를 포기하고 잘하는 사람들을 부러워만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저와 함께 진짜 영어실력을 키우고 여러분의 목표를 이루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