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은 직장인, 부업은 타임워커

본업은 직장인, 부업은 타임워커

2020.10.14

사람인 긱 타임워크에서 디자인을 판매하고 있는 Mozz52님은 디자인 전공 후 디자인 회사에서 일하면서,

부업으로 타임워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업은 직장인이면서 부업은 타임워커인 샘이죠!

 

 

 

 
 
 
이렇게 기업과 고용 계약 없이 개인이 특정 분야에 진출하여 소득을 창출하는 부업의 형태의 투잡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일들은 노동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더욱 활발해지고 있어요.

 

 

 

 
 

국제경제부에서 발표한 ‘2019 해외경제 포커스 자료’를 보면,

 

노동 플랫폼은 지역기반형 플랫폼과 웹기반형 플랫폼으로 구분되고,

지역기반형 플랫폼은 운송, 배달, 청소 심부름 등의 물리적 서비스 제공하는 것으로 수요자와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수반되는 반면, 웹기반형 플랫폼은 모든 작업이 온라인에서 수행되며 노동시장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하게 형성이 가능하고, 소규모 단위 업무가 다수의 온라인 통해 수행된다고 합니다. 

 
 
 
 
 
 
노동 플랫폼,  고기술 고숙련 분야 중심으로 성장 

 

디지털 노동 플랫폼은 고기술, 고숙련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온라인 노동시장 지수(OLI)를 보면 마케팅(39.6%) 작문번역(35.7%), IT(31.1%)등이 크게 늘어나면서 최근 2년 동안 24.1%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웹기반플랫폼, 업무별 비중(%)을 살펴보면 IT 38.6% 창작, 멀티미디어 23.4%, 작문번역 13.6%, 마케팅이 10.1%, 사무자료 입력 11.9% 등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이는 현재 국내 동향과도 비슷한 것으로 보이네요. 
 
 
 
 
 
 
 
젊고, 고학력 사용자일수록 능숙하게 온라인 플랫폼 사용
 
 
웹기반 플랫폼은 35세 미만의 종사 비중(41.9%)이 지역기반 종사자(31.5%)보다 10%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웹기반 종사의 대졸 비중이 67%로 전 산업의 41%를 크게 상회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젊고 고학력의 사용자일수록 온라인 플랫폼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이겠죠!

 

 

 

플랫폼 노동자는 본업이 아닌 부업, 2차 소득원해 참여

 

플랫폼 노동 종사자중 미국( BLS)에서는 25%가 부업 또는 아르바이트를 참여하고 있으며, 영국(balaram)에서는 62% 2차 소득원으로써 참여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미국, 영국등 해외에서도 이미 본업이 아닌 부업 또는 2차 소득원을 갖기 위해 플랫폼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러한 변화를 따라 접근성이 낮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새로운 소득원을 위해 많은 분들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성장이 기업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 돼, 겸업(투잡) 허용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는 2017년 11월 겸업(투잡)을 허용했고 2019년 7월 기준 약 430명이 겸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실제 부업을 희망하는 노동자 많으며, 생계유지, 저축금액 증대, 새로운 지식과 경험 획득 등을 위해서 겸업을 한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하려는 이유는 다르지만,  대부분 개인적 성장을 이유로 투잡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렇듯, 겸업 허용은 경험을 쌓아 자신의 능력을 강화 시킬 수 있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업무능력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에 기업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시행하는게 아닐까요!?
 

앞으로 우리나라도 공식적으로 겸업(투잡)을 허용하는 기업들이 많아져 다양한 노동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세컨잡(투잡)을 하고 싶을 때, 타임워크 

 

그러고 보니,  이러한 분야에 알맞은 서비스가 타임워크가 아닐까 생각해요 

세컨잡(second job)이 필요할 때, 단기간 빠른 결과물을 받고 싶을 때,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이용 가능한 플랫폼이니 말이에요. ^^

 

사람인 긱 타임워크 

 

 

 

타임워크도 여러분의 생활 안정과 개인의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날까지  열심히 노력할게요~! 

 

 

 

top